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을 언급했다.
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기운이 좋다. 민박집도 대박이 난 것 같다"며 이효리가 출연 중인 '효리네 민박'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제가 기획안을 제안하나 건 아니다. 상황을 고려하다보니 제주도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다"며 "요즘 남편이 자기가 대세라면서 난리도 아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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