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허준호가 윤소희를 죽였다
5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왕좌를 되찾으려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화군(윤소희 분)은 짐꽃밭을 불태웠고, 김우재(김병철 분)는 대목(허준호 분)이 이 사실을 알까 숨기려 했다. 대목은 분노했고, 김우재에 칼을 겨누려 했다. 이에 김화군은 "제가 짐꽃밭을 불태웠다"라고 고백했다.
김화군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세자가 그랬다. 두령이 사실 세자였다"라고 감쌌으나 김화군은 "제가 그랬다"고 말했다.
결국 대목은 패거리를 시켜 김화군을 사형시킬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누구도 나서지 못해 결국 직접 칼을 들어 그를 처형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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