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5일 공개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2위에 랭크됐다. 1위는 일본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쟈니스 소속 칸쟈니에이트의 앨범이 차지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또 일본 아이튠즈 데일리 및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및 현지 라인뮤직 음원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일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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