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지코의 휴대폰이 해킹된다.
지코는 오는 6일 저녁 7시 딩고뮤직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공식 채널들을 통해 단독 리얼리티 ‘핵 지코(Hack ZICO)’를 공개한다. ?
‘핵 지코’는 지코의 휴대폰을 해킹해 그의 개인적인 일상을 관찰한다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콘셉트의 리얼리티로, 총 5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주 월,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방송은 국내 음악의 트렌드를 이끄는 동시에 글로벌 뮤지션으로서 도약중인 ‘핫 아이콘’ 지코의 삶 뒤에 감춰져 있던 인간 우지호의 날 것 그대로 일상과 솔직한 진심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메이크어스의 딩고는 27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로, 수지의 일상을 담은 ‘오프더레코드, 수지’, 문재인 대통령, 하하, 유지태, 샤이니 종현 등이 참여한 ‘수고했어 오늘도’, 웹드라마 ‘썸남’ 등 자체 제작하는 신선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유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핵 지코’ 역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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