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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705)-마크롱, 핵잠수함 탑승

입력
2017.07.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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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핵잠수함 '르 테리블'호에 탑승해 잠망경을 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북한이 최초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직후 핵억지력에 대한 프랑스의 결의를 과시하기 위해 핵잠수함 '르 테리블' 함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핵잠수함 '르 테리블'호에 탑승해 잠망경을 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북한이 최초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직후 핵억지력에 대한 프랑스의 결의를 과시하기 위해 핵잠수함 '르 테리블' 함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지 하루가 지난 5일 중국 국경도시 단둥 맞은편 신의주 부근 압록강변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한 북한 여군이 맞은편을 가르키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지 하루가 지난 5일 중국 국경도시 단둥 맞은편 신의주 부근 압록강변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한 북한 여군이 맞은편을 가르키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뉴욕의 이스트리버 상공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뉴욕의 이스트리버 상공에서 화려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함부르크의 샨첸피어텔 앞에서 경찰들이 G20 반대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함부르크의 샨첸피어텔 앞에서 경찰들이 G20 반대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쏘고 있다. EPA 연합뉴스
43도가 웃도는 폭염이 찾아온 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에서 4일(현지시간) 녹슨 안테나와 낡은 건물 사이에 있는 파란 색 물빛이 이질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는 호텔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군은 지난 2016년 12월 두번째 도시 알레포를 완전히 통제한다고 선언했다. AFP 연합뉴스
43도가 웃도는 폭염이 찾아온 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에서 4일(현지시간) 녹슨 안테나와 낡은 건물 사이에 있는 파란 색 물빛이 이질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는 호텔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군은 지난 2016년 12월 두번째 도시 알레포를 완전히 통제한다고 선언했다. AFP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예루살렘의 야드바셈 홀로코스크 박물관을 방문해 헌화 후 기도를 하고 있다 . 모디 총리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총리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EPA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예루살렘의 야드바셈 홀로코스크 박물관을 방문해 헌화 후 기도를 하고 있다 . 모디 총리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총리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EPA 연합뉴스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에서 나단의 유명한 '독립기념일 국제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조이 체스트넛씨가 10분동안 72개의 핫도그를 먹는데 성공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AP 연합뉴스
미 독립기념일을 맞은 4일(현지시간)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에서 나단의 유명한 '독립기념일 국제 핫도그 먹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조이 체스트넛씨가 10분동안 72개의 핫도그를 먹는데 성공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오트 쿠튀르 2017/ 2017 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4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오트 쿠튀르 2017/ 2017 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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