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변덕스러운 여름날씨와 장마에 대비해 방수ㆍ방풍ㆍ투습 기능을 살린 고기능성 ‘레인 재킷’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3Wings(쓰리윙즈) 고어텍스 포레스트 레인 재킷’은 와이드앵글이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 선보인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여름 장마철에 최적화됐다는 게 특징이다. 일단 방수ㆍ방풍ㆍ투습 기능이 뛰어나 비 또는 습기에 옷이 젖어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땀과 비를 빠르게 배출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기존 고어텍스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큰 동작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골퍼들의 편안한 스윙을 돕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봉제선까지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술을 적용해 산뜻한 라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디자인돼 몸 전체를 보호하며 여행 등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와이드앵글 고유 패턴인 Y자 포레스트 패턴을 사용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장마철에도 골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불편을 해소하고자 업계 최초로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레인 재킷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골프가 움직임이 큰 스포츠라는 점,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도 라운드를 즐긴다는 점을 고려해 기능성을 갖춘 만큼 필드에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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