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일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은 물론,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주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예스24 등 모두 독보적인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80%가 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예매율 수치를 통해 마블 히어로의 세대 교체를 알리며 등장한 새로운 스파이더맨에 대한 관객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이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러닝타임은 133분이다. 12세 관람가.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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