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8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을 진행한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해온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하루 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서 타이틀곡 '빨간 맛 (Red Flavor)'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저녁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SMTOWN TRAVEL을 통한 오피셜 해외 팬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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