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강성훈(30)이 세마스포츠마케팅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5일 "이번 계약을 통해 강성훈이 PGA 투어에 더욱 집중하도록 선수 편의를 극대화하는 후원은 물론 스폰서십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하고 2008년 신인상을 거머쥔 강성훈은 2011년 PGA 투어로 진출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PGA 2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그는 이달 초 퀴큰 론스 내셔널 공동 5위 등의 성적을 내며 시즌 상금 순위 36위(181만6,816 달러·약 20억 원)에 올라 있다.
강성훈은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남은 PGA 투어 대회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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