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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신정환 방송 논의 중, 확정 사안 없다"

입력
2017.07.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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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복귀 프로그램을 두고 Mnet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MBC
신정환 복귀 프로그램을 두고 Mnet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MBC

Mnet 측이 신정환 복귀 예능 프로그램이 미정이라고 밝혔다.

Mnet 관계자는 5일 한국일보닷컴에 신정환 복귀 방송과 관련해 "논의 중이며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정환과 탁재훈이 '컨츄리꼬꼬 갱생 프로젝트'이라는 이름의 페이크 다큐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직접 닭을 키우고 노동하면서 갱생하는 모습을 담은 콘셉트로서 Mnet 편성을 논의 중이었다. Mnet 측은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신정환은 2010년 도박 물의를 빚은 이후 연예 활동을 일체 중단해왔다. 그동안 수차례 복귀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4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알리면서 복귀가 구체화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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