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와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친분을 과시했다.
나상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끝나고 종민이형, 신지누나, 빽가형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 항상 잘되라고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누나와 형들”이라며 “학창시절 왕팬이었다. 가끔은 누나, 형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게 꿈인가 싶을 때가 있지만, 코요태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게 언제나 열심히 하는 동생이자 후배가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요태와 나상도는 어깨동무를 하며 활짝 웃는 미소 짓고있다.
한편 나상도는 신곡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동호 측 "3일 부친상, 제주도서 빈소 지키고 있다"
‘1대100’ 이계인, 억울한 폭력 전과 전말 최초 공개
[Hi #무도] 배정남 고정-노홍철 하차? “어차피 유재석 외엔 도우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