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오리콘 차트에서 사흘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는 7월 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5608장의 판매고로 정상을 유지했다. 공개 닷새만에 순위를 거슬러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해와 올해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아레나 공연장인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을 개최했다. 1회 공연이 추가돼 총 2회로 진행되면서 1만5000여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울러 TV아사히, TBS, 후지TV, 니혼 TV 등 방송사, 닛칸 스포츠와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일본 스포츠지 등 현지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와 쇼케이스 소식을 전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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