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버스텍은 세계적인 수준의 연소제어 기술을 핵심역량으로 보유해 철강, 비철, 발전, 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전통 산업계에서 20~50%의 화석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리 나라는 화석연료를 연소해 만든 불을 활용한 프로세스를 통해 철, 비철, 전기, 플라스틱 등 전 산업의 기초가 되는 제품을 생산한다. 따라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연소 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
컴버스텍은 해외 선진기술 보유사와의 기술제휴와 자체 개발을 통해 오랜 세월 해외에 의존하던 순산소, 산소부화, 폐열활용 축열식, 초저 NOx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연소기 기술을 국산화해 에너지 다소비 산업계에 기여하고 있다.
컴버스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 다소비 부분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개발 사업’에 주관사로 선정돼 당대의 공업로 관련 최첨단 기술들을 망라한 ‘산소연소용 공업로 패키지화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컴버스텍은 포스코의 차세대 제철공법인 파이넥스 프로세스의 버너 전량을 개발했고, 서부발전의 석탄가스화 발전 설비의 버너를 국산화해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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