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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이지스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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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이지스건설

입력
2017.07.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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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건설(대표 윤수환, www.egis21.com)은 지하차도 주행면 신축이음을 비롯한 구조물 신축이음과 교면도막방수, 지하구조물방수, 도로균열보수 등을 전문으로 하는 토목부대공사 전문건설기업이다.

이지스건설은 20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이지스조인트’ 특허를 공동개발 및 보유하게 되면서 신축이음공사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지스조인트는 도로주행 성능을 확보해주면서 보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공법으로 도로포장면의 빈번한 파손을 예방한다. 지지부재로 철판을 사용하는 대신 보강섬유(glass fiber)를 사용해 습기에 따른 부식이 없고 요철, 단차가 심한 콘크리트 절단면과 밀착이 용이해 반사균열을 예방한다. 특히 신축이음부에 유공관을 삽입∙설치를 통한 유도 배수로 확보에 따라 포장면의 파손 및 누수를 방지한다.

이지스건설은 이지스조인트 외에도 20여건의 특허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현장에 특허공법을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레인바’(구조물 신축이음 마감재)를 자체 개발해 특허청에 디자인을 등록했고 직접 생산을 위해 본사를 확장∙이전하는 등 제조업분야로 도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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