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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유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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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유비케어

입력
2017.07.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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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인 ‘의사랑’을 출시한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으로, 의료IT 솔루션 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현재 전국의 2만700개 병의원과 약국(1만3,500개 병의원, 7,200여개 약국), 18개에 이르는 전국 대리점,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IT솔루션, 유통/마케팅, 헬스케어/B2C 관련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유비케어의 의료 IT솔루션은 병의원용 EMR 솔루션과 약국전용 판매관리 솔루션사업으로 매출의 약 36%를 차지하는 기반 사업이다. 또한 EMR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소모품 전자상거래, 처방의약품 자동조제기 및 의료기기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80여개 제약사와 15여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제공 및 시장분석사업도 펼치고 있다.

헬스케어 사업은 기업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가 기반이며 현재 시장 1위의 헬스케어 플랫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B2C 진출을 위해 비브로스를 인수, 개인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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