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현공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대현공업

입력
2017.07.05 04:00
0 0

대현공업(대표이사 지종찬)은 대형 선박엔진부품(AIR(EXHAUST RECEIVER, HP SCR CHAMBER, EGR UNIT, T/C SUPPORT)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선박엔진 부품 전문 제조업체이다.

대현공업은 창립이래 19년간 선박엔진 부품만을 생산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제품 제작을 위한 크레인과 가공용 수평보링머신, 화염절단기(CNC), 밀링머신, 수동선반, 쇼트룸 등 완벽한 주요설비를 갖춰 모든 생산공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

세계 조선업의 경기불황으로 수주가 감소하고 매출 실적이 주춤하고 있지만,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발의한 친환경 규제기준인 대기오염방지 3차규제(TIERⅢ)를 충족하기 위해 고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의 중요 부품인 CHAMBER(REACTOR)를 생산 중이며 EGR UNIT을 세계 최초로 시제품 제작해 생산 중에 있다. 대현공업은 이를 통해 대(내외적인 경쟁력 강화와 타회사보다 앞선 기술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현공업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내 최고의 친환경 전문 선박엔진 부품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