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지섭이 서울 홍대에서 시민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은 4일 저녁 서울 홍대 부근에서 진행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촬영에 참여했다. 소지섭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빽빽한 인파가 운집했다는 전언이다.
소지섭이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건 지난 2015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홍보차 출연 이후 2년여 만이다. 소지섭은 오는 26일 영화 '군함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게릴라 데이트 소지섭 편은 오는 7일 '연예가중계'를 통해 전파를 탄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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