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트레이서(대표 전철우, www.tactracer.com)는 2015년 4월에 설립된 벤처인증 업체로, RFID 기술 기반의 각종 물류 자동인식 솔루션 개발 및 판매 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주력분야인 RFID 재고관리 자동화 로봇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개발로 글로벌 재고관리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2017년 창업진흥원 주관 “전국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택트레이서의 “DRAGONFLY”는 AGV (Automated Guided Vehicle) 기술을 접목, 창고의 면적과 무관하게 단일 장비가 재고 창고내 바닥에 부착된 마그네틱 유도선을 따라, 일단위 또는 관리자가 설정한 주기로, 자동 기동하여 창고내 진열품목의 수량 및 위치를 단품 단위로 파악한다. 또한 탑재된 개별 안테나들이 웨이브 형태의 리딩패턴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전파 음영지역을 완벽 차단하여, 평균 인식율이 99~100%를 달한다.
특히 올해 초, 기술특허 및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및 네비게이션 전문업체 로드피아의 협력으로 기술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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