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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704)-北,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 발사

입력
2017.07.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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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사흘만에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4'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4일 북한 평양 기차역 앞에서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해 들으며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사흘만에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4'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가운데 4일 북한 평양 기차역 앞에서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해 들으며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사흘만에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 시험발사에 성공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관련 뉴스가 방영되고 있는 TV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사흘만에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 시험발사에 성공을 했다고 밝힌 가운데 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관련 뉴스가 방영되고 있는 TV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단교사태 중재자로 나선 쿠웨이트를 방문, 쿠웨이트 공항에 도착해 셰이크 사바 칼리드 알사바 쿠웨이트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카타르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4개 국가가 단교 해제 조건으로 제시한 13개 요구 사항에 대한 최종 답변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 타니 카타르 외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카타르 단교사태 중재자로 나선 쿠웨이트를 방문, 쿠웨이트 공항에 도착해 셰이크 사바 칼리드 알사바 쿠웨이트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카타르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4개 국가가 단교 해제 조건으로 제시한 13개 요구 사항에 대한 최종 답변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너지 회사 토탈사의 패트릭 푸얀네 최고경영자(CEO)와 패트릭 하미드 아크바리 페트로파르스 사장, 이란 국영 석유회사 알리 카르도르 사장,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의 뤼꽁쉰 사장이 이란 남부 걸프해역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제11공구를 개발하는 사업 본계약에 서명을 하고 있다. 토탈은 이란 가스전에 20억 달러(약 2조3000억 원)를 투자했으며 핵 합의안 이행으로 제재가 완화된 이후 서방 에너지 기업이 첫 투자하는 사례가 되었다.A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너지 회사 토탈사의 패트릭 푸얀네 최고경영자(CEO)와 패트릭 하미드 아크바리 페트로파르스 사장, 이란 국영 석유회사 알리 카르도르 사장,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의 뤼꽁쉰 사장이 이란 남부 걸프해역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제11공구를 개발하는 사업 본계약에 서명을 하고 있다. 토탈은 이란 가스전에 20억 달러(약 2조3000억 원)를 투자했으며 핵 합의안 이행으로 제재가 완화된 이후 서방 에너지 기업이 첫 투자하는 사례가 되었다.AP 연합뉴스
독일 뮌히베르크 부근 A9 고속도로에서 3일(현지시간) 관광버스와 화물트럭이 충돌해 화재가 발생, 30명이 부상을 당하고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관들이 차량 뼈대만 남아 있는 사고현장 조사 및 시신 수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히베르크 부근 A9 고속도로에서 3일(현지시간) 관광버스와 화물트럭이 충돌해 화재가 발생, 30명이 부상을 당하고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관들이 차량 뼈대만 남아 있는 사고현장 조사 및 시신 수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민다나오섬 마라위시 계엄령을 무효화시켜달라는 야당 의원 등의 청원에 대한 심리 결과 계엄령 합헌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마닐라에서 대법원의 결정에 항의시위를 하던 시위대와 진압경찰 충돌 중 경찰이 한 시위자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대법원이 4일(현지시간) 민다나오섬 마라위시 계엄령을 무효화시켜달라는 야당 의원 등의 청원에 대한 심리 결과 계엄령 합헌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마닐라에서 대법원의 결정에 항의시위를 하던 시위대와 진압경찰 충돌 중 경찰이 한 시위자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의 소년원에서 3일(현지시간) 수감 중이던 10대 재소자 2명이 자살한 후 재소자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환경개선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던 중 한 재소자가 경찰에 체포되어 이송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의 소년원에서 3일(현지시간) 수감 중이던 10대 재소자 2명이 자살한 후 재소자들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 환경개선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던 중 한 재소자가 경찰에 체포되어 이송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상.하원 합동 연설을 앞두고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전의 흉상 갤러리를 걷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의회 정원을 감축 및 비례제도 도입 등 대대적인 정치 개혁안을 발표했다. AFP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상.하원 합동 연설을 앞두고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전의 흉상 갤러리를 걷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의회 정원을 감축 및 비례제도 도입 등 대대적인 정치 개혁안을 발표했다. AFP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의회가 예산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결국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에 돌입한 가운데 사진은 2일(현지시간)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 주지사가 가족과 함께 주정부 '셧다운'으로 폐쇄된 아일랜드 비치 주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의회가 예산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결국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에 돌입한 가운데 사진은 2일(현지시간)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 주지사가 가족과 함께 주정부 '셧다운'으로 폐쇄된 아일랜드 비치 주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풍자 만화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트럼피즘'이라는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AP 연합뉴스
이란 테헤란에서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풍자 만화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한 시민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트럼피즘'이라는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크리스찬 디오르의 오트 쿠튀르 2017/ 2017 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3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크리스찬 디오르의 오트 쿠튀르 2017/ 2017 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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