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의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저녁 9시 채널CGV에서는 ‘군함도’ 무비멘터리 ‘1419일, 필사의 여정’이 방송된다.
이번 무비멘터리는 극중 딸과 함께 군함도에 오게 된 악단장 이강옥 역을 맡은 황정민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된다.
영화 ‘군함도’를 완성하기까지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에 임한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 전에 없던 초대형 규모의 세트 제작 과정이 모두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치열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정적으로 촬영한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의 모습으로 이들의 완벽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까지 영화 ‘군함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실제 군함도의 진실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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