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RBW가 베트남 지사와 함께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찾는 ‘2017 RBW 한국X베트남 합작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7 RBW 한국X베트남 합작 오디션’은 오는 30일까지 약 한달 간의 1차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2차, 3차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찾는다.
선발된 인원 중 적격자에 한해 RBW에서 연습생의 기회를 얻게 되고 트레이닝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RBW 김진우 대표는 “베트남은 현재 뷰티나 음식 등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중인 대표적인 국가다. 그 중에서도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라며 “베트남 현지에서도 직접 활동 할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 그만큼 성별, 나이, 국적, 혼혈에 제한이 없이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니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RBW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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