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은 tvN 드라마 '화유기'가 될까.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tvN '화유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나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같은 날 tvN 관계자 역시 "박보검 측에 '화유기'를 제안한 건 맞다"고 밝혔다.
'화유기'는 tvN에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주말드라마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컴백작으로 앞서 차승원이 다른 배역으로 출연 물망에 오른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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