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안시성'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을 맡은 NEW 관계자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남주혁이 '안시성'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주혁의 상업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시성'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사극으로 앞서 조인성, 설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하백 역을 맡아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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