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실(왼쪽)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과 윤경로(오른쪽) 도산학회 회장은 5일 오후 2시(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8일 오후 1시30분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각각 ‘미주 한인사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도산 안창호’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LA국제학술회의는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이사장 권영신),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홍명기), 흥사단 미주위원부(위원장 윤창희)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도산 선생이 설립한 ‘신민회’ 창립 110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도산 유적지 답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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