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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굿모닝 FM’ 청취자와 재회한다.
전현무는 오는 5일 오전 7시에 방송되는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홈커밍데이’ 특집에 출연한다.
매일 출근시간대에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는 DJ 노홍철이 출장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임 DJ 전현무가 돌아온 것이다.
앞서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올려놓았던 DJ 전현무는 이번 특집에서 예전 인기 코너 맛보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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