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을 찾는다.
SBS '불타는 청춘' 측은 4일 낮 강원도 양양 편의 새 친구 임성은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바닷가에 홀로 도착한 임성은은 "바다다"라며 "'불청' 식구들은 이런 데 자주 오시나요. 좋은데요?"라며 설레 했다. 카메라를 향해 "사진기 같은데 카메라냐" 묻는가 하면 "신기한 게 많네요"라며 웃었다.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한 임성은은 무려 '22년의 세월'을 달려 '불청'에 합류한 것으로 소개됐다. '불청'에서 임성은은 공식 알람시계를 맡아 영턱스클럽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시간을 알리는 등 애교 넘치는 활약을 예고했다. 다만 그는 계속되는 알람에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밤이 될 수록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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