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종훈이 보디빌딩 대회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종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사진은 말랐을 때. 나머지 사진들은 이번 대회 때"라며 과거와 현재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저도 멸치였습니다. 마르신 분들도 힘내세요. 운동하게 되면 몸이 건강하게 되면서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내 자신도 사랑하게 되고요"라며 "건강을 위해 운동하세요. 전 좀 과했죠?"라고 팬들에게 운동을 권유했다.
한편 이종훈은 지난 2일 부산에서 열린 'NICA 코리아 대회'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 1위를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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