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JTBC ‘크라임씬3’에 다시 출연한다.
소진은 오는 7일 밤 9시 방송하는 ‘크라임씬3-섬마을 살인사건’에 출연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는 앞서 ‘크라임씬3-숙다방 살인 사건’에서 대구 출신 다방종업원 미스 소 역할을 맡아 능숙한 경상도 사투리와 애교 있는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방송 출연 이후 소진의 재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며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섬마을 이장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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