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현 호쿠소 대학병원에서는 '암 탐지견'을 훈련 중입니다. 암 의심환자의 소변을 얼린 뒤, 탐지견에게 그 냄새를 맡게 해 건강 이상 유무를 판단한다고 하는데요.
연구를 진행하는 미야시타 마사오 교수에 따르면 “실험에 참여한 개들은 지금까지 거의 100% 정확도로 암 식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개를 통한 암 진단 연구는 지난 해 영국에서도 진행된 적 있으며, 당시 탐지견들은 93% 성공률을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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