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회장 장호성ㆍKUSF)는 부산, 경기, 서울 등에서 총 3회에 걸쳐 2017 체육특기자 대입정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체육특기자 대입정보설명회는 체육특기자들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KUSF가 개최하고 있다.
1차 설명회는 15일 오후 2시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건국대, 경성대, 경희대, 단국대, 동아대, 중앙대, 한국체대 등 7개 학교가 참가한다. KUSF 회원대학의 입학처 담당자, 체육특기자 선발 학과 관계자 등이 직접 2018학년도 체육특기자 대입 전형 요강을 설명한다. 올해부터는 참가 대학과 학생선수 및 학부모 간 별도 대면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기획팀이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안내하고, 체육특기자 대입 정보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2차 설명회(경기)는 18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3차 설명회(서울)는 8월11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KUSF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등록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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