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니엘 강, 세계 랭킹 43위→18위로 수직 상승..유소연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니엘 강, 세계 랭킹 43위→18위로 수직 상승..유소연 1위

입력
2017.07.04 07:32
0 0

▲ 다니엘 강/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한 재미 동포 다니엘 강의 세계 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지난 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후 발표된 이번 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대니얼 강은 43위에서 18위로 무려 25계단이 뛰어올랐다.

유소연이 2주 연속으로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리디아 고는 4위까지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2위는 에리야 쭈타누깐이고 렉시 톰슨은 4위에서 3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톱10에 포진한 한국 선수는 5위 전인지, 7위 박인비, 9위 양희영, 10위 박성현 등으로 이어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최혜진(18)은 96위에서 60위로 도약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준수의 여전한 프로 의식... “폭우 속 공연 강행”

'소양강댐수위' 급상승...'가뭄해갈' 기대감 높여

[이번주날씨] “우산 챙기세요” 주말 내내 장맛비 계속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