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해진이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했던 반려견 겨울이의 근황을 전했다.
유해진은 3일 밤 9시 네이버 V라이브로 생중계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무비토크에 배우 송강호, 류준열 그리고 장훈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유해진은 "겨울이는 잘 지내냐"는 질문을 받고 "예전보다 많이 점잖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에 나올 때는 (겨울이가) 천방지축이고 그랬는데, 주인 닮는다고 하지 않냐. 이제 한 해 한 해 갈수록 점잖아진다. 잘 있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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