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님이 진짜 폴 리비어랑 같이 말을 달렸어요?
1775년, 알로이시어스 범스테드는 군대 식당에서 야영지 쪽으로 말을 달려가면서, 소리치기를…
“브라트부르스트 소시지가 오고 있다!!”
“브라트부르스트 소시지가 오고 있다!!”
구글에서 그런 얘기는 못 찾겠던데
그래…?
알로이시어스 범스테드라는 사람 들어본 적 있어요?
작년 7월 4일에요, 여보.
* Paul Revere: 미국 식민지 시대에 말을 달려 영국군이 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렸던 미국의 애국자. 그가 외친 것으로 알려진 “The British are coming!” 을 여기서는 “브라트부르스트 소시지가 오고 있다!”로 바꿔서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만들었다.
* Bratwurst: 일반적으로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독일식 소시지. 대그우드가 좋아하는 관계로 만화에 자주 등장함.
* 4th of July: 미국 독립기념일
Dagwood is rewriting the American history! Dagwood’s obsession about food must be in his blood. Even his ancestor had a thing about food! Or perhaps it’s just a very likely tall tale he made up.
대그우드가 미국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대그우드의 음식 집착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나 보네요. 조상님도 저렇게 음식에 집착했다니… 아마도 있을 법한 얘기를 멋지게 꾸며낸거겠지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