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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방송 6주 만에 TV화제성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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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방송 6주 만에 TV화제성 1위 등극

입력
2017.07.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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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송하윤(왼쪽)이 ‘쌈 마이웨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
안재홍, 송하윤(왼쪽)이 ‘쌈 마이웨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방송 6주 만에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는 2017년 6월 4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점유율 18.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그동안 MBC ‘군주’와 SBS ‘수상한 파트너’가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방송 6주 만에 차지했다. 

뉴스 댓글을 제외한 동영상, 커뮤니티, 포털, 트위터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으며 화제의 중심에는 송하윤과 안재홍 커플의 결별이 있었다. 누리꾼은 두 배우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고 ‘슬펐다’, ‘울었다’란 의견이 나타났다.

2위는 지난주 1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수상한 파트너’가, 3위는 ‘군주’가 이름을 올렸다. 제작발표회로 이슈가 된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4위인 가운데 JTBC ‘품위있는 그녀’가 2계단 오른 5위로 나타났다. 누리꾼은 김희선과 김선아의 연기력에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본 조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0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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