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355mm 폭우..전국 곳곳 비 피해 잇따라

3일 강원 홍천군 내면 광원리 가덕교 연결도로가 밤사이 폭우로 유실, 교량이 끊겨 있다. 강원도 홍천 내면에는 355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2017.7.3 홍천=연합뉴스

3일 강원 홍천군 내면 창촌리 한 마을이 밤사이 폭우로 인해 토사가 쓸려 내려와 도로를 막고 있다. 강원도 홍천 내면에는 355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2017.7.3 홍천=연합뉴스

3일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내린천 인근 도로가 밤사이 폭우로 인해 유실됐다. 2017.7.3 인제=연합뉴스

장맛비가 내린 3일 지난 5월 산불이 발생한 강원 강릉시 성산면 산불 피해 지역에서 산사태를 막기 위한 응급 작업이 시행되고 있다. 이곳은 죽은 소나무를 벌채하면서 토사가 그대로 드러나 비탈면 아래의 가옥이 위태로워 보인다. 2017.7.3 강릉=연합뉴스

3일 오후 경기 가평군 청평댐 인근 북한강에 밤사이 폭우로 인해 많은 잡목과 쓰레기가 떠내려오고 있다. 2017.7.3 가평=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