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위기의 국민의당...단독범행 셀프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기의 국민의당...단독범행 셀프조사...

입력
2017.07.03 16:30
0 0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문준용(문재인 대통령 아들)씨 취업 의혹 제보조작 파문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과 논의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문준용(문재인 대통령 아들)씨 취업 의혹 제보조작 파문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과 논의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민의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20대 대선에서 당 공식후보인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제보조작 의혹에 대한 당의 공식 대면조사를 받으며 진실여부와 더불어 공당의 도덕성에 대한 의구심을 받고 있다. 3일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은 안철수 전 대표와의 대면조사와 박지원 전 대표 등에 대한 확인과정에서 사전인지에 대해 부정하며 유선통화, 문자내용과 기록까지 제시하며 조작에 대해 관여한 사실이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남부지검에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어 검찰의 칼끝이 국민의당을 정 조준해 강도높은 수사가 예상되고 있다.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이 3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제보조작'과 관련해 안철수 전 대표와의 대면조사를 비롯한 관계자 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에 앞서 인사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민의당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이 3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제보조작'과 관련해 안철수 전 대표와의 대면조사를 비롯한 관계자 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에 앞서 인사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3일 오전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의혹 제보조작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3일 오전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의혹 제보조작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