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군 입대 전 마지막, 속 시원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군 입대 전 마지막, 속 시원하다"

입력
2017.07.03 15:57
0 0

배우 임시완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지숙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지숙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서 “내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현했었는데 그것이 이뤄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군대를 곧 간다. 오히려 만약 시간이 많아서 개인적인 시간이 주어졌다면 내가 허비를 했을 수도 있다. 이제까지 미뤄왔던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라서 속 시원한 기분이 크다”고 전했다. 

극중 임시완은 아름다움과 선량함 이면에 뒤틑린 정복욕을 감춘 고려의 왕세자 왕원 역을 맡았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왕린의 브로맨스를 한순간에 무너뜨린 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영화 '리얼' 측 "일부 장면 유출, 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