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유준홍이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에 캐스팅됐다.
유준홍은 내달 28일 방송하는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유준홍은 주인공 경휘(최민호 분)를 괴롭히는 일진 마기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그는 앞서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 KBS 드라마 스페셜 ‘낯선 동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어쩌다 18'은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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