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과 화사가 중학생 때 친해진 과정을 밝혔다.
마마무는 3일 오후 1시 방송된 KBS 2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라이브로 들려줬으며 토크를 나눴다.
마마무 멤버 중 화사와 휘인은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화사는 "중학교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 사귄 친구다. 1학년 같은 반에서 누구랑 친해질까 둘러보다가 얘네 얘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가수도 같이 준비했다고 했다. 화사는 "둘이 예전부터 노래방을 좋아했다. (노래) 좀 한다 싶었다"고 했다. 휘인은 "'너 꿈이 뭐니? 가수지'라고 했다"며 화사는 "그 길 같이 걷자 했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영화 '리얼' 측 "일부 장면 유출, 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