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신곡 뮤직비디오 안무 버전을 공개했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3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 뮤직비디오 안무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 멤버들은 무대나 연습실이 아닌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에서 몽환적이고 완성도 있는 안무와 함께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의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그 콘셉트를 착안한 이번 앨범은 발매 이전부터 기존 걸그룹의 전형적인 상식을 깬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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