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프로젝트'가 TV 방송을 앞두고 100만뷰를 돌파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가 함께 기획한 첫 번째 컬레버레이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8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 이후 공개 5일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넘었다.
성공한 팬 박재정이 본인의 워너비 스타 마크를 만나기까지의 단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재정에게 자동으로 감정을 이입하게 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아울러 SM과 미스틱이 탄생시킨 윤종신-헨리-NCT 마크-박재정 등 뮤직 어벤져스는 눈과 귀를 단숨에 홀릭시켰다. 윤종신 특유의 능청스러움, 헨리의 천재적인 음악성, 박재정과 마크의 순수한 우정은 색다른 만족감을 선사했다.
'눈덩이 프로젝트' 제작진은 "SM과 미스틱이 새롭게 시도한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Mnet에서 첫방송되는 '눈덩이 프로젝트' 역시 기대해 주시고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4일 밤 9시 Mnet을 통해 방소되며 5일 네이버TV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7, 8회가 공개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영화 '리얼' 측 "일부 장면 유출, 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