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최근 열린 김재중의 팬미팅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추첨식을 갖거나, 계단에 앉아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다. 또 이날 참석한 팬 모두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하이터치 시간을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하며 달달한 눈빛을 선보이는 김재중의 모습은 팬들을 향한 그의 애정을 느끼게 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맨홀’에서 첫사랑의 결혼을 막기 위해 랜덤 타임슬립 여행을 펼치는 봉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영화 '리얼' 측 "일부 장면 유출, 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