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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벤제프, 장마철 대비 남녀 레인웨어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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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벤제프, 장마철 대비 남녀 레인웨어 출시 등

입력
2017.07.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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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레이어 레인웨어./사진=벤제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벤제프가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웨어'를 출시했다. 이는 레인코트와 레인팬츠 세트로 방수와 투습 기능이 뛰어난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3레이어 소재는 습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주며 경량성을 갖춰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비바람이 불 때 모자에 달린 끈과 소매에 적용된 벨크로를 조여주면 찬 공기의 유입을 막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지퍼 위에도 면을 덧대 빗물이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다크 블루, 옐로, 다크 그린, 여성용은 다크 블루, 옐로, 핫 핑크가 있다.

▲ 아트워크 포인트 티셔츠와 트로이 팬츠./사진=까스텔바쟉 제공.

까스텔바쟉은 비비드한 컬러와 독특한 시즌 아트워크 디자인을 통해 휴양지에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선보였다. '카리브해 민소매 원피스'는 멕시코의 카리브 해안을 모티브로, 까스텔바쟉 특유의 아트워크를 전판에 프린트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레드 2가지이다. '자수패치 티셔츠'는 열기를 쉽게 배출하고 시원한 감촉을 느끼게 하는 냉감 소재를 사용했다. 컬러는 화이트, 레드가 있다. '아트워크 포인트 큐롯'은 시즌 아트워크와 청량감 있는 컬러로 발랄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는 화이트, 라이트 블루가 있다. 남성용 제품인 '아트워크 포인트 티셔츠'는 화이트, 레드, 옐로우 그린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화사한 컬러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성 스타일을 연출한다. '트로이 팬츠'는 경량 및 스트레치성 소재를 통해 야외 라운딩시 편안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준다. 컬러는 화이트, 레드, 네이비가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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