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선빈이 여전히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선빈은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여전히 이상형이 이광수냐는 질문을 받았다.
앞선 출연에서 이선빈은 이광수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짓말 탐지기에서는 거짓 판정이 나왔다. 이선빈은 "그날 이후 너무 억울해서 나야말로 밤잠을 못잤다"며 아직도 마음이 있냐고 묻자 "그럼요"라고 답했다.
다시 한 번 거짓말 탐지기가 동원됐다. "지금도 관심이 있다?"라는 질문에 이선빈은 "네"라고 답했고, 이번에는 진실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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