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노리는 도전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는 스머프와 가오리가 대결에 나섰다. 신봉선은 "스머프는 춤 잘추는 아이돌 같다"고 했고, 장영란은 신혜성과 강타를 후보로 추측했다. 트와이스 채영은 "가오리님은 홍경민이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가오리의 승리로 끝났다. 스머프는 복면을 벗었고 그는 유키스의 리더 수현이었다. 장영란은 유키스 수현을 언급했었고 자신의 예상이 맞아 환호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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