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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파일] KCC, 취약계층에 ‘건강한 바닥재’ 지원 등

입력
2017.07.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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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취약계층에 ‘건강한 바닥재’ 지원

KCC가 환경부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PVC(폴리염화비닐) 바닥재를 무상 지원한다. KCC는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 총 14 곳에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KCC가 제공하는 바닥재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인증제도인 환경마크를 부여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여름철 습기와 곰팡이 문제 해결에 적합하다. KCC 관계자는 "친환경 바닥재가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진기업 인테리어 매장 홈데이원 1호 개점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가 전문매장 ‘홈데이원’ 1호점을 개점했다. 영등포 리마크빌 2층 홈데이원 당산점은 454㎡(약 137평) 규모로 인테리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는 전문가들이 상주해 견적부터 계약 마감재 시공 사후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상담해준다. 특히 직거래와 대량발주로 중간 유통이익을 줄여 자재 단가와 설치비를 낮춘 게 장점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시공품질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정수기 위생안전 캠페인

코웨이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정수기 위생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위생과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상 사업장에서 서비스 신청 시 정수기 관리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정수기 무상점검과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수기 위생안전 캠페인은 7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된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정수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정수기 시장에 대한 고객 신뢰 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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