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부친상의 슬픔을 겪고 있다.
김지민의 아버지는 지난 1일 향년 62세로 세상을 떠났다. 간경화 투병 중 상태가 악화되면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앞서 방송에서 아버지의 투병에 관해 밝히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식은 오는 4일 오전 9시 엄수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지성 "차유람 순수하고 좋았다, 키스하면 기본 4시간"
이제훈 “20대 시절, 낙오자 될까봐 걱정 많았다”(인터뷰②)
영화 '리얼' 측 "일부 장면 유출, 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