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를 떠나며 담은 8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과를 나누며 회의를 했던 리빙룸, 외부의 방해 없이 휴식을 즐겼던 블레어 하우스 가든, 방명록 서명 등의 사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보람있는 회담이었습니다. 편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2017. 7. 1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김정숙”이라고 남겼다.
백악관 공식업무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이 어떤 결과를 낼지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