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데뷔 당시 인기가 그립다고 얘기했다.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홍진영과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 최종훈은 FT아일랜드의 데뷔 직후 인기를 언급했다. 이홍기는 "데뷔하자마자 인기가 많아졌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고, 최종훈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다시 느끼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에 MC들이 "팬들이 어디로 갔냐" 묻자 최종훈은 "저희가 일본 유학 갔을 당시 3세대 아이돌이 나왔는데 샤이니, 2PM이 그때 나왔다"고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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