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수현이 영화와 예능프로그램의 차이를 느꼈다.
1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찾아라 맛있는 밥차’ 편이 진행됐다.
이날 김수현은 유재석-양세형과 한 팀이 돼 추격전을 시작했다. 김수현은 “똥줄이 탄다”며 유재석에게 빨리 운전 해주길 요구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여전히 천천히 운전을 했고, 김수현은 “똥줄 타니까 빨리 가주시면 안 되냐”고 직접적으로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20km 제한 표지판을 보면서 “영화가 아니다. 영화에선 빨리 달리겠지만 우리는 현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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